태국여행 3일 차 파타야 3-9
비치로드 분위기 및 파타야 길거리 음식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발코니에서 맥주 한잔
하루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소견으로는 한국보다 별로 안 더웠어요
적응돼서 그런지 바닷가 앞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한국보다 덜 습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문득 방콕에서 길거리 음식이 생각이 났습니다.
파타야는 아쉽게도 방콕만큼 길거리 음식이 많지 않았어요
제가 많이 안 돌아다녀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방콕처럼 많은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식당도 많고 먹을 대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방콕도 없다는 건 아니지만
방콕은 대부분 길거리 음식이 역 주변에 있어서 유동인구를 잡는 것 같아요
다행히 리조트 앞에 딱 한 곳!
분명 지나가면서는 없었는데 언제 또 와계시더라고요?
바로 꼬치 구매해 줬습니다.
결제는 GLN 페이로 했어요
비닐봉지에 소스와 함께 담아줬는데
같이 안에 라임? 도 함께 넣어줬습니다.
가격은 10밧으로 우리나라돈으로 약 370원 정도 합니다.
같이 넣어주신 라임은 같이 먹으라고 넣어준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가는 길에 편의점도 들려줬습니다.
세븐일레븐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편의점 걱정은 없지만
숙소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죠
한국인들이 많이 놀러 와서 그런지 세븐일레븐 어딜 가든
한국 관련 제품이 있습니다.
불닭볶음면은 너무 유명해져서 배부분 다 있는 것 같고
신라면도 함께 판매하는 모습입니다.
맥주도 함께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맥주는 9시? 10시 이후에는 구매를 못하기 때문에
드신다면 미리 구매해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밤 풍경도 조명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모기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표시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물리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나무가 많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 이렇게 앉아 있으니 숙소를 참 잘 구한 것 같네요
먹어봤는데 저는 맛있었는데
약간 가격이 다른 꼬치류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밀가루 맛이 조금 났지만..
소스가 굉장히 특이하고 맛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파타야에 길거리 음식이 없어서 아쉬울 뻔했는데
찾게 돼서 기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태국여행 3일 차 파타야 3-9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발코니에서
길거리음식과 싱하 한잔이었습니다.
한국 돌아와서도 길거리 음식이 생각이 납니다.
저 때는 배 아플까 봐 굉장히 걱정했는데..
또 먹다 보면 입에 맞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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