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최고의 숙소 3-7
풀장이 너무 좋은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후기 1편
이 사진을 보고 있자면.. 또 가고 싶습니다.
여행 가면 숙소만 좋으면 된다고 하는 말 이해를 못 했는데
이번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를 가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숙소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고
특히 풀이 너무 좋다 보니깐 풀장에서만 놀아도 하루가 부족했어요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는 입구가 거의 3개가 있습니다.
이 점이 굉장히 큰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데요
차량을 댈 수 있는 정문
걸어서 해변 쪽으로 나갈 수 있는 후문
쇼핑몰로 바로 연결되어 있는 옆문
이렇게 출입구가 3개나 되다 보니 굉장히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옆쪽으로 비행기가 박혀있는 곳이 아바니와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입니다.
크게 특별한 거는 없긴 한뎁 덥지 않게 밖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쇼핑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식당이나 혹은 필요물품 사러 편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밖에서 놀다가 쇼핑몰로 통해서 들어올 수도 있고요!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정문에서 바깥을 본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바로 쇼핑몰이 있으며 밖으로 나가서 돌아 나갈 필요 없이
숙소 안에 옆문으로 가면 바로 쇼핑몰로 갈 수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이나 이런 건 아니지만..
간단한 쇼핑 음식점등이 있습니다.
한국 음식점인 북촌치킨도 있습니다.
정말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파타야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로비입니다.
정말 넓게 되어있고 이렇게 넓게 되어 있는데도 시원했어요
태국은 에어컨을 굉장히 쌔게 튼다고 했는데 저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넓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거나 할 수 있으며 작은 미니 바와 식당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와 술도 가능 합니다.
키를 받아서 복도를 지나 방으로 이동해 줍니다.
어젯밤에 봤던 풍경은 낮이 되면 없어지고
굉장히 푸르르고 좋습니다.
2023.09.14 - [Life/여행] - 태국여행 3일 차 방콕 -> 파타야 그랩 택시 이동 태국 스콜 파타야 분위기 케밥 맛집 3-6
저녁에 걸었던 거리가 정문으로 통한 길이였는데
지금 보면 엄청 평화롭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다시 네온사인이 향연 한 파타야입니다.
방키를 받고 방으로 왔습니다.
방콕 리노호텔부터 느낀 게 방키를 두 개씩 줘서 굉장히 편리했고
미리 들어가기 전에 방키가 삽입되어 있어어 미리 에어컨까지 켜놓는 서비스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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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시원한 맞으면서 들어가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는 미리 방에 꽂아놓는 카드까지 따로 있어서
밖에 두 개씩 들고 다닐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방 모습입니다.
약간 체크인은 늦게 해서 끝방 쪽이긴 했는데
방도 굉장히 시원시원하게 크고 좋더라고요?
화장실도 넓고 좋았습니다.
이번에 태국 여행에 여행용 플러그 챙겨 갔는데 한 번도 사용할 일이 없었어요
대부분 모든 코드를 낄 수 있는 플러그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샤워기와 샤워기 필터도 챙겨갔는데 아쉽게도
방콕 리노 호텔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후에 포스팅할 리바아룬 호텔
모두 맞지 않았습니다.
물갈이 걱정 때문에 챙겨 갔는데
3 호텔 모두 물갈이는 하지 않았어요
방이 커서 그런지 물이 4개가 기본으로 증정되고
냉장고에 모든 건 유료 결제입니다.
저는 여기에 3박 정도 있었는데
방이 청소될 때마다 물을 새로 채워줬어요
물론 리노 호텔도 채워줬습니다.
침대도 굉장히 큰 사이즈로 되어 있고
폭신폭신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 보니 눕고 싶네요
하지만 누워있는 시간보다 돌아다닌 시간이 더 많았죠.. ㅎㅎ
뒤로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테라스에는 작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면서 밖에 보기 좋습니다.
저기 앞에 건물들은 모두 수영장 건물이에요
수영장은 보이지 않지만 앞에 푸른 느낌은 너무 좋았습니다.
테라스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은 수영장 혹은 바닷가에서 놀고 나서
수영복과 수건을 말리기 좋았고
정말 리조트가 센스 있다고 느낀 게 왼쪽에 빨랫줄처럼 작게 연결되어 있는 줄이 있어서
옷 등 말릴 게 정말 많을 수밖에 없는데 말리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룸서비스 등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밖에서 먹느라 한 번도 안 시켜 먹어봤는데
한 번쯤 시켜 먹을만한다고 생각됩니다.
숙소 방과 주변 설명하느라 분량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는 2부로 관련 풀장 부대시설에 관해 포스팅을 할 것 같아요
거의 풀장이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의 6할 정도는 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태국여행 3일 차 파타야 3-7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후기였습니다.
이번 휴가 중에 제일 길게 있었던 호텔인 만큼
너무 정이 많이 가고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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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 곳은 풀장이니 다음 포스팅을 이어서 봐주세요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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