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6일 차 파타야 -> 방콕 6-1
방콕으로 다시 돌아가기
아바니 파타야 리조트 -> 호텔 픽업 바우처
벌써 파타야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환락가라서 조금 거북 했는데 어느새 적응해서
아쉬운 마음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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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파타야를 놀러 올지는 모르겠지만..
잘 놀다 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밤을 보내고 이제 출발할 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 한번 남겨주고 바로 출발해줍니다.
나갈 때 따로 결제할 건 없지만
수영장에 있던 바에서 먹었던 술은 계산해줬습니다.
두 잔 정도 마셨는데 약 470밧이 나왔습니다.
역시 위스키라 굉장히 비싼 가격이지만 분위기도 좋고
한 번쯤 마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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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가서 드신다면 해피아워(happy hour) 시간에 가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해피아워 타임에는 모든 음료가 1+1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시간 때가 약 3시쯤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미리 바우처를 끊어 놨기 때문에
시간 맞춰서 나와서 기다렸어요
파타야호텔 -> 방콕호텔 샌딩으로 가격은 약 6~8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랩 하고 가격이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서
그냥 편하게 바우처로 끊고 기다렸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안 끊고 현지에 시간이나 일정에 맞게 신청해도 이용할 수 있어요
저도 하루 전에 미리 신청해놨습니다.
조금 앉아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 왔습니다.
약 10 정도 일찍 왔던 것 같아요
바우처 사진이나 인쇄는 필요 없고
기사님이 이름을 영문으로 가지고 계셔서 확인만 잘하고 탑승하면
미리 신청해놓은 호텔 앞까지 데려다주십니다.
바우처 샌딩을 타고 가는 길에 삼성 광고가 보여서 찍었네요
보면 삼성이나 LG가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 기업이 해외에 이렇게 있다는 게 자랑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약 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파타야 보다 방콕 안으로 들어오니깐 높은 건물도 많고
차량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방콕에서 있을 때는 몰랐는데
파타야를 한번 다녀오니깐 방콕이 정말 대도시라는 걸 한번 더 느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방콕 두 번째 호텔에 대해서 포스팅 남길 것 같아요
첫번째 호텔 '리노호텔'도 정말 좋았는데 다음 호텔은 어떨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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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6일 차 파타야->방콕 6-1
바우처로 파타야호텔 -> 방콕호텔 샌딩이었습니다.
물론 그랩도 굉장히 편하긴 한데
덤터기 맞을 수도 있고 파타야 처음 갈 때는 그랩을 타고 갔는데
괜히 조금 불안해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ㅎㅎ
저처럼 바우처로 이용해 보시는 것도 편리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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