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3일차 방콕 사톤 페리(Sathorn pier) 타고 아이콘 시암(ICONSIAM) 가보기 3-4

태국여행 3일 차 방콕 3-4
태국에서 버스 택시 이외 새로운 대중교통!
사톤 페리(Sathorn pier) 타고 아이콘시암(ICONSIAM)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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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3일차 방콕 사톤페리(Sathorn Pier) 타러가는길 '로빈슨 백화점 방락점' 앞 길거리 상점 3-3

 

이후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저번 포스팅이 굉장히 짧았는데 백화점하고 백화점 앞에 구경하다가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더라고요..

그래도 가는 길에 구경할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니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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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에 Sathorn pier(한국어: 사톤 피어)를 검색하면서 찾아가 보니 간판이 나옵니다.

앞으로 100미터 더 가면 나온다고 하네요

 

길 따라서 쭉 가다 보면 선착장이 나옵니다.

길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보면 바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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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톤 (Sathorn) 에는 여러 가지 페리 노선이 있습니다.

약 14개 노선이 있네요

 

저도 이렇게 많은지 오늘 알았는데

중요한 건 아이콘시암(ICONSIAM)을 가려면

사톤 페리 (Sathorn pier)를 탑승하면 갈 수 있습니다.

 

위 구글 지도 사진에 왼쪽에 카레색으로 되어 있는 게 사톤페리-아이콘시암행 페리노선입니다.

 

물론 다른 노선들도 아이콘시암을 한번 들렸다가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타고 가셔도 상관없지만 사톤 페리가 아이콘시암을 계속 왕복하는 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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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저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ICONSIAM(아이콘시암) 쓰여 있는 것만 보고 따라갔습니다.

어떻게 타든 도착 하겠죠!

 

사실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고 바로 배 타고 건너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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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승차장마다 영어로 행선이 적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타고 갈 수 있습니다.

ICONSIAM 만 찾으면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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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많이 가기고 하고

ICONSIAM(아이콘시암) 쓰여있는 곳을 찾아서 따라가니 나왔습니다.

ICONSIAM shuttle boat (아이콘시암 셔틀 보트)입니다.

 

가격은 약 8밧? 10밧 했던 것 같았고

아이콘 시암과 사톤을 계속 왕복합니다.

 

운행시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가서 기다려도 약 5~10분 정도 기다리면 배 와서 바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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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러 가는 곳으로 가보면 

이제  짜오프라야강이 보입니다.

 

방콕에 약간 한강 같은 느낌이었고

우리나라처럼 강뷰를 원해서 인지 양쪽으로 건물이 많았습니다.

 

버스 택시 BTS(지상철) MRT(지하철) 이외에 새로운 탈것이라니.. 벌써 흥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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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잠깐 기다리다 보니 페리가 왔습니다.

안내직원에 따라서 페리에 올라타줍니다.

 

좌석은 마음대로 앉으시면 되고 약 5~10분 정도 뒤 도착합니다.

바로 건너편 선착장으로 가기 때문에 금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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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했습니다.

물가 쪽에 자리가 남아서 앉게 되었고

보트 느낌이라 엄청 높거나 하지 않아서 강이 바로 옆에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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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프라야강의 느낌입니다. 방콕에 한강 같은 느낌이긴 한데

자오프라야강은 배가 굉장히 많이 떠다닙니다.

 

관광의 도시여서 그런지 밤에도 금빛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배들이 다니고 들 합니다.

물론 대중교통처럼 이동이 가능해서 더 많은 듯합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도 한 척이 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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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내부 모습입니다.

셔틀보트라 그런지 셔틀버스 같은 느낌도 물씬 느껴집니다.

 

화장실이 있는지 여부는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첫 번째 사진이 화장실인가 싶었는데 지금 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금방 도착해서 화장실이 가고 싶으시다면

조금만 참으시고 아이콘시암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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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혹은 보트 같은 작은 배들 말고도 관광용 유람선 같이 엄청 큰 배들도 지나가곤 합니다.

지나갈 때마다 배가 조금 흔들리는데 멀미가 심하신 분은 멀미를 하실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멀미를 하는 편인데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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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면 대략적으로 이 정도 속도를 보입니다.

꽤나 빠른 속도로 달리고 굉장히 시원합니다.

 

여행 계획에 유람선도 넣어서 타고 다닐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이렇게 대중교통으로 잠깐 타고 이동하는 게 시간도 절약하고 기분도 느끼고 좋은 것 같아요

 

짜오프라야강이 굉장히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아니라고 합니다.

태국의 강바닥의 경우 진흙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물색이 저렇게 짙게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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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분~10분 정도 타고 가면 아이콘시암 도착입니다.

멀리 서봐도 굉장히 웅장한 크기의 종합 쇼핑몰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직각형으로 만드는 것과 달리 약간 절의 느낌이 나도록 만드는것 같아요

태국은 종교가 불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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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대중교통은 다 이용해 보는 것 같은데요
택시로 이동하는 것도 간편하지만 이렇게
페리를 타고 배 타는 기분도 느끼고 경비도 줄일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가서 페리를 4번 (왕복 2번) 정도 탔는데 다 좋았어요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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