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여행

태국여행 3일차 방콕 쩌런쌩씰롬 건너편 맛집 팟타이 똠양꿍 타이티 후기 3-2

by 임마누엘. 2023. 9. 10.
반응형
태국여행 3일 차 방콕 3-2
카오카무(족발덮밥) 먹자마자
건너편 음식점에서 식사?
팟타이 똠양꿍 타이티 후기

2023.09.08 - [Life/여행] - 태국여행 3일 차 방콕 백종원 선생님 맛집 짜런쌩 씰롬 - 카오카무(족발덮밥) 3-1

 

이후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카오카무를 맛있게 먹고 이제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가려고 하는데

 

쩌렁 쌩 씰롬 바로 앞 건너편에 맛있어 보이는 집이 있었어요

방금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도 갑자기 또 당기게 돼서 먹으러 갔습니다.

 

갑자기 팟타이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갔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집입니다.

구글 맵으로 상호를 찾아봐도 안 나왔습니다..

 

길거리 음식처럼 운영되긴 하지만 그래도 가게처럼 생겼는데

상호명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짜런쌩 씰롬 앞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차려놓고 하는 곳이 많았던 것 같아요

 

구글맵 기준 짜런쌩 씰롬 건너편 집

구글 맵으로 "เกาเหลาเลือดหมูบางรัก "โอชารส"" 주변입니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kr


 

 


오른쪽 멀리 보이는 집이 쨔런쌩씰롬 - 카오카무(족발덮밥) 집입니다.

거의 이 정도로 가깝게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족발덮밥집 이외에는 이렇게 길거리 음식점으로 되어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먹는 건 쨔런쌩씰롬 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아마 유명한 곳이라서 주변에 길거리 음식이 많이 생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음식 시키기 전에 타이티 하나 시켜줬습니다

THAI TEA 타이티입니다.

 

한국어까지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제품을 팔고 있는 게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팔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나가면서 궁금했는데 바로 맛을 봤습니다.


 

 

 


얼음컵도 함께 주셔서 같이 타서 마셨습니다.

아이스박스에 들어있어서 원래도 차가웠지만 사장님이 얼음도 줄까 물어봐서 얼른 달라고 했어요

 

색은 약간 황토색인데 맛은 밀크티와 달달한 맛이 은은하게 났습니다.

꽤나 맛도 괜찮아서 한국에 가져가서 선물용으로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보니깐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합니다. 물론 같은 포장은 아니지만!)


 

 


메뉴는 두 가지로 시켰습니다.

팟타이, 똠양꿍 이렇게 시켰습니다.

 

팟타이는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안 시킬 수가 없어서 시켰고

똠양꿍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시켰습니다!


 

 


첫 번째로 팟타이입니다.

팟타이는 어디서 먹으나 훌륭했어요

그러면서도 가게마다 팟타이의 스타일이 달라서 계속 먹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똠양꿍입니다.

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데 모든 맛이 난다고 하는데..

처음 먹어봤습니다.

 

저의 경우 약간 매콤하면서 단맛이 났습니다.

굉장히 향신료가 강했습니다.

 

안에 레몬글라스(줄기), 월계수잎은 먹는 게 아니라 향신료를 위해서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별미라고 하니 꼭 드셔보기 실 바랍니다.

 

똠양꿍의 꾼은 새우입니다!


반응형

 

오늘은 갑자기 먹게 된 두 끼
짜런쌩 씰롬 앞 이름 모르는 맛집!
똠양꿍 첫 후기였습니다.

저는 약간 입맛에 맞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먹어봐야죠!

그러면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