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일차 방콕 조드페어(jood fairs) / 쩟페어 야시장 방문기 랭쎕 레오맥주 후기 2-7

태국여행 2일 차 방콕 2-7
조드페어(jood fairs)/쩟페어 야시장 탐방
랭쎕 레오맥주(reo 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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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2일차 방콕 첫 발마사지 체험기 조드페어(쩟페어) 야시장 구경 2-6

 

 

이후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발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았고 바로 야시장으로 왔습니다.

 

방콕은 정말 야시장 길거리음식이 잘 되어있는것 같아요

물론 위생은 엄청 깨끗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여기 아니면 어디서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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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이렇게 위스키를 올려놓고 파는 술집이 많더라고요?

여기서 수박주스에 위스키를 섞어서 주기도 하고 일반 과일만 갈아서도 주스처럼 마실 수 있습니다.

 

구경도 할 겸 수박주스 하나 시켜서 구경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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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종류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망고 주스 멜론 등등 있는데

 

수박주스(땡모반)가 맛있다고 해서 수박주스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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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좌석도 있어서

앉아서 간단하게 술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약간 야외 바(bar)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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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넣어서 마시면 금방 취할 것 같아서

술은 안 먹고 수박주스만 받아서 들고 다니면서 마셨습니다.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약간 물과 시럽을 탄맛이 너무 강하게 나서

여기서 수박주스(땡모반)는 안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시원하고 달달 한 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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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구경하다 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조금 늦으면 자리 못 잡고 식사를 못할 것 같아서 

 

랭쎕 파는 자리 있는 상점으로 찾아갔습니다.

랭쎕 파는 곳에 먹으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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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랭쎕이 나왔습니다.

맛은 뼈해장국에 뼈와 고추를 송송 잘라서 넣고 밑에 국물은 살짝 시큼한 맛이 나는

감자탕? 이랄까요 ㅎㅎ

 

생각보다 고기가 금방 차가워져서 위에 있는 건 아래로 담가서 먹고 그랬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었습니다.

 

대신 한국 감자탕처럼 따뜻한 곳에 후욱 끓이는 게 아니라서

뼈에서 살이 잘 떨어지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한 번쯤 먹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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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레오맥주(reo beer) 도 시켜줬습니다.

여기가 관광지라 그런지 맥주는 호텔 가서 마시려고 했는데

음료를 꼭 시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레오 맥주 맛은 한국의 카스 맛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카스 느낌이었어요

 

더운 날 시원하고 탄산이 강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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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야시장 주변에서 

망고스틴 하나 구매해서 리노호텔로 복귀했습니다.

 

2023.08.31 - [Life/여행] - 태국여행 2일 차 방콕 리노호텔 앞 길거리 음식 GLN결제 BTS 타보기 2-1

2023.08.30 - [Life/여행] - 태국여행 1일 차 방콕 도착 '리노호텔' 후기 현지 편의점 도시락 식사 1-2

 

아직 리노호텔이라는 게 신기하긴 한데..

하루 정말 길고 알차게 사용했네요 ㅎㅎ

반일투어부터 그래도 아직 끝나지 않았죠

 

망고스틴 맥주 사서 호텔에서 먹어야겠습니다.

망고스틴은 1kg 약 100밧 정도에 구매했으며 마트보다는 길거리가 저렴합니다.

물론 길거리가 과일의 크기가 조금 작은 편이긴  맛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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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2일 차 방콕 2-7
조드페어(joodfairs) / 쩟페어 야시장
탐방기였습니다.

사실 짜두짝 시장을 가려다가
짜두짝 시장은 주말만 하고 시간과 거리가 애매해서 못 갔는데
조드페어 / 쩟페어 야시장도 재밌고 좋았네요

이런 게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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