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일 차 방콕 2-6
조드페어 야시장 열릴 때까지
태국 첫 발 마사지받기
조드페어(쩟페어) 야시장 구경
2023.09.04 - [Life/여행] - 태국여행 2일 차 방콕 야속역 주변 현지카페 'ARTIS' MRT(지하철) 타고 쩟페어 야시장 가기! 2-5
이후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아직 태국여행 2일 차 중입니다.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니 하루가 굉장히 깁니다.
여행 와서 더욱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조드페어(쩟페어) 야시장이 오후 4시 오픈인데
조금 일찍 와서 시간이 조금 붕 떴습니다.
그래서 주변 구경도 할 겸 돌아다녀 봤습니다.
relax smile massage
태국 와서 저렴한 마사지부터 가격이 비싼 마사지까지
받아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시간도 생겼고 옆에 마사지 샵도 있겠다
바로 갔습니다.
이때 받을 때는 몰랐지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대부분 로컬 길거리에 있는 숍은 이 정도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국어 영어 등으로 적혀있습니다.
저희가 마사지받을 때 다른 외국인 손님들도 왔는데
저희는 발마사지로 앞에서 진행했다면
타이마사지를 하는지 옆에 배드에서 하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발이 더러울까 봐 굉장히 걱정했는데..
물이랑 비누로 씻겨줍니다..
조금 민망하지만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면
이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여행하면서 오래 걷기 때문에 다리가 굉장히 피곤한 상태가 되는데
발 마사지로 싹 풀리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받고 싶네요
가격지불은 현금 혹은 GLN 결제가 가능했어요
이런 마사시샵도 가능하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2023.08.27 - [Life/여행] - 해외여행 및 태국여행 시 필수 잔돈 없이 편리하게! 1탄 GLN 결제
다시 조드페어 야시장입니다.
조드페어(jood fairs) 야시장과 릴랙스 스마일 마사지 (relax smile massage)와
거리는 도보로 약 5~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다시 와봤더니 이제 5시가 넘어서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 가게도 오픈 준비가 거의 다 된 모습입니다.
정말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고 쇼핑할 것도 많았습니다.
근데 물론 가격이 조금 비싸서 여기 야시장에서 구매하시는 건 비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간식이나 저녁식사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야시장 먹는 재미도 있으니..
구경을 쭉 하는데 굉장히 많은 상점이 있고 재밌는 것도 많았어요
그중에 조금 충격적인 게 벌레 음식이었습니다.
가게간판을 귀엽게 해 놨네요..
위와 같은 해산물도 많이 때문에 기호 꺼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 와서 랭쎕을 먹으러 왔는데요
랭쎕은 한국 감자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탕은 아니고 고추 범벅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마 다음포스팅에 다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발 디딜 틈도 없어져서
야시장 오신다면 너무 사람 많아지기 전에 빨리 자리를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태국여행 2일 차 방콕 2-6
태국 첫 발마사지부터 조드페어(쩟페어) 야시장 방문까지 해봤습니다.
처음에 발마사지 받을 때 굉장히 긴장했는데 정말 시원해서 중간에 잠들 정도였습니다.
태국 가면 1일 1회 마사지가 맞는 것 같아요!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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