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9일 베트남 여행 나트랑 무이네 지프 선라이즈 판랑사막
포롱자라이 사원 양 떼목장 투어 후기 1
2025.04.08 - [여행] - 7박 9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 1일 차 유심 구매 인천공항 출발
이후 포스팅이 연결 됩니다.
베트남 깜란 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보안수색 통과하고 짐 찾고 하니
거의 새벽 2~3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무이네 지프 선라이즈 투어를 신청해놨기 때문에
바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픽업해주고
나중에 호텔 앞에 내려주기 때문에
어차피 호텔로 이동할 거
투어 하나 하고 가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패스트트랙 가이드 만남
베트남 여행 시 패스트트랙 할지 말고 고민하실 텐데
제 생각에는 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물론 수하물이 느리게 나오면
하나마나 이긴 하지만
늦게 나오면 앉아서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오래 서있기 힘들거나 저처럼 퇴근하고
바로 오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가이드 만남
새벽 두 시라 정신도 없는데
가이드 만나서 차량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차량에서 거의 잠들어가지고 기억이 없어요
도착하니 어디 내려주고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비행기가 연착이 되었는데
베트남에서도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니
카톡으로 연락하면 많이 편리합니다.
베트남에 해가지면 많이 추울 수 있으니
겉옷 하나정도는 있는 게 좋을 듯해요
무이네 지프 선라이즈 투어 시작
차량을 타고 약 40~50분 정도 이동한 것 같습니다.
위에는 대략적인 위치인데 깜란 공항하고 비교해보면
꽤나 멀리 온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도 도착하고 차에서나마 조금 잘 수 있어서 좋았고
더울까 봐 에어컨을 틀어놓아서
꼭 겉옷을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자다 보면 춥습니다.
사막으로 이동
조금 앉아서 기다리다가 밴 뒤쪽으로
사막을 달리는 지프가 있습니다.
지프를 타라고 해서 타고 바로 이동했어요
생각보다 모래가 많이 날리니
마스크나 선글라스도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사막 도착
사막 도착 후 모래 언덕 위에 위치하게 합니다.
그리고 모두 선라이즈을 기다려요
날씨가 좋고 구름이 없다면
해가 뜨는 모습을 다 볼 수 있고
없다면 그냥 주변이 환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 구름이 많이서 해가 제대로
보이진 않았어요
근데 어둡다가 해가 뜰 때까지
거의 1~2시간을 모래 언덕에서 버티고 있어서
모래도 엄청 씹히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너무 추웠습니다..
해가 뜬 뒤 사막에서 사진촬영
남는 게 사진이라고 하죠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습니다.
물론 사막언덕에서도 개인적으로도 찍는데
가이드들이 엄청 이런 자세 해봐라 저런 자세 해봐라
하면서 엄청 찍어 줍니다.
조금 뻘쭘하긴 한데 앞에서 시키니 따라 하고
맨날 사진을 엄청 찍어주다 보니 사진도 잘 찍어줬어요
사막 투어 종료 이동
사진으로 보면 금방 끝날 것 같지만
사막에서 거의 아침 6~7시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정말 굉장히 많이 찍고
사막썰매도 타고 하다 보면 시간이 훅 갑니다.
지프에 올라가서도 찍고
정말 사진 찍는데 1~2시간 정도 사용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다시 원래 포인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기 포인트 도착
이후 식사를 하기 위해서 잠깐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정말 베트남 스러운 풍경인데요
잠깐 화장실 갔다가 모래도 좀 씻고
식사하러 이동하게 됩니다.
벤 타고 점심식사 이동
조금 휴식한 뒤 바로 벤타고 이동해 줬습니다.
식당 까지는 약 10~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렇게 새벽 무이네 사막 투어는 끝나게 됩니다.
이후 식사 -> 포롱자라이 사원 -> 양 떼목장 -> 호텔
이렇게 이동하게 됩니다.
다음은 식사하는 곳인 포시즌 레스토랑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