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6일 차 방콕 6-9
왓아룬과 왓포 방콕왕국이 잘 보이는 뷰포인트
리바아룬 옥상 칵테일바 above riva
이제 태국여행 포스팅도 거의 끝나갑니다.
여행 중에는 짧다고 생각 했는데 글씨로 남기니깐 굉장히 긴 것 같고
다시 이제 돌아갈 포스팅이 다와가니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태국에서 인천행 비행기는 밤비행기로 늦은 시간에 있기 때문에
쿠킹클래스를 다녀와도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약 태국시간 다음날 1시 비행기였어요
그래서 남는 시간 뭐 할까 하다가 지금 있는 숙소 옥상에 칵테일바가 있어서
시간도 때울 겸 바람도 쐴 겸 올라갔습니다.
4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어보브리바 라고 읽으면 될까요?
바로 올라가 봤습니다.
원래는 예약을 하고 올라가는 곳인데
저희가 늦은 시간에 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예약은 1층 프런트에서 진행하면 되고
바로 올라가는 것도 문의도 1층 프론트에 물어보면
전화해서 확인해주십니다.
바로 올라와봤습니다.
조금 덥긴 한데 옥상에 있으니 좋았어요
메뉴판에는 간단한 식사와 주류등 즐길 수 있는 게 있어서
취향껏 즐기시면 됩니다.
저는 음식은 너무 많이 먹고 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맥주 조금과 칵테일 시켜서 마셨습니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 뷰입니다.
왓아룬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왓아룬이 굉장히 잘 보이고
칵테일바를 조금 어둡게 해서 더욱 황금색으로 보이는 듯합니다.
여기만 한 뷰포인트는 없는 것 같아요
옆쪽으로는 방콕왕국도 보입니다.
사원보다 더욱 황금색으로 빛나는 것 같고 크게도 굉장히 큽니다.
방콕왕국뷰는 칵테일바를 들어온 뒤 오른쪽 코너를 돌면 보이는데
이쪽은 강가는 없지만 그래도 꽤나 멋있는 것 같아요
방콕왕국은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차로 이동할 때 정말 방콕에서 봤던 길중 가장 넓게 되어 있고
방콕 왕국의 사진과 조명과 황금빛으로 되어 있어서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입장료는 약 500밧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느 정도 즐기다가 약 10시쯤 나와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제 태국을 언제 가보나 싶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항상 여행이 그런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논 여행인 것 같아요
공항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여유롭게 나와줬습니다.
택시는 그랩으로 이동했어요
2023.10.12 - [Life/여행] - 태국여행 7일차 마지막 방콕(수완나품공항) -> 인천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면세점 기념품 등
태국여행 6일 차 6-9
왓아룬 방콕왕국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칵테일바
'above riave(어보브 리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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