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6일 차 방콕 6-7
왓포 왓아룬 주변 팟타이 맛집
Kin & Koff Cafe
2023.10.04 - [Life/여행] - 태국여행 6일 차 방콕 왓 아룬 (아룬사원) 탐방기 페리 입장권 복장 6-6
이후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왓아룬까지 다녀오고 허기가 집니다.
너무 밖에서 다녔더니 덥더라구요
에어컨이 나오는 곳을 찾을 수밖에 없었어요
태국에서는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에어컨 찾아 실내식당을 찾곤 하더라고요
왓아룬 선착장에서 나오면 대부분 길거리 식당만 즐비해서
시원하게 식사를 하기 어려운데
가다가 한 곳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카페지만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지금 이름을 찾아봐서 알았는데
위에 간판에 조그마하게 kin koff cafe라고 적혀있네요
에어컨이 있는 식당이 주변에 거의 없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너무 배고 파서 음식을 총 3가지 정도 시켰는데
여기 사장님이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인인지도 알아보더라고요?
아시는 한국말도 몇 번 하시고 그래서 좀 편했습니다.
아무래도 카페라 그런지 좌석이나 이런 건 조금 불편했어요
카페안도 사진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먹느라 음식 사진만 찍었네요 ㅎㅎ
두 번째 음식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다 한국인이 먹어도 무난 무난한 맛에
사진만 봐도 무슨 맛일지 아는 맛입니다.
약간 닭 볶은 거에 밥이랑 함께 나와서 비벼 먹거나
같이 먹거나 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가 부드럽고 향신료 쌔지 않아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팟타이입니다.
방콕에서 먹은 4~5번째 팟타이인 것 같아요
정말 팟타이를 잘 시켰다고 생각된 게
계란을 저렇게 그물처럼 풀어서 안에 면이 들어가 있게 만들어주셨어요
다른 팟타이 가게에서는 계란이 부서지게 면과 함께 들어있는데
괜히 멋스럽고 맛있었어요
약간 이렇게 화려한 팟타이 먹고 싶었는데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태국여행 6일 차 방콕 6-7
왓포 왓아룬 주변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한 카페 겸 식당
Kin & Koff Cafe
였습니다.
실제로 보면 가게가 좁고 2층 올라가는 길도 불편하지만..
에어컨 나오는 건 참을 수 없었어요 ㅎㅎ
물론 식사도 굉장히 맛있었고요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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