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쌩맥주 사당역4번출구점
서울 관악구 승방 4길 20 다청림라인시티 1층 2호 (우) 08807
지번남현동 602-17
영업시간
월~토 17:00 ~ 02:00
일 17:00 ~ 01:00
월~토 라스트오더 ~ 01:00
일 라스트오더 ~ 24:00
오늘도 맥주 포스팅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가 계속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 인쌩맥주를 갔던 게 사당역 주변 이수역이었던 것 같은데
주변지역에 또 생겼네요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차가운 걸 좋아하다 보니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맥주가 있는 곳 '인쌩맥주 사당역 4번 출구점'입니다.
사당역에 있는 인쌩맥주는 4번 출구로 나와한 블록 정도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이쪽에 술집이나 밥집이 많이 있더라고요?
인쌩맥주 위에 바로 할맥, 하노이맥주 등 맥주 집이 몰려있더라고요 ㅋㅋㅋ
원하시는 곳 가시면 될 듯합니다.
하노이맥주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사당역 지점은 아니며 다른 지점으로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매장은 밖에서 봤을 때보다는 굉장히 넓게 되어 있었고
안쪽 깊숙한 곳까지 테이블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날 비도 오고 저녁식사 시간이 조금 지날 때라서 사람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쪽 깊숙한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앞쪽에도 창가가 크게 나있어서 혹시 사람이 많이 없다면
앞쪽 앉으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다른 인쌩맥주점과 비슷하게
T오더로 주문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아주 편리한 듯합니다.
안쪽 깊은 곳에 앉아있다 보니 바로 옆에 주방이 있긴 한데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기다리던 맥주가 나왔습니다.
역시 시원하니깐 아주 맛있었어요
먹다 보니깐 느낀 게 할맥은 맥주까지 살얼음으로 나오는데
인쌩맥주는 살얼음까지는 아니고 잔이 엄청 차갑게 나오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 듯했습니다.
물론 시원하고 맛있긴 하지만
시원한 것에 정도를 비교해 보자면 할맥이 더욱 시원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그런 거일 수도 있습니다.
인쌩모듬전 : 15,900원
밖에 비도 오고 해서 모둠전을 시켜줬습니다.
맛있긴 했는데 튀김옷이 너무 두껍고 조금 기름 맛이 많이 나서 느끼했어요 ㅋㅋ
아무래도 맥주집에서 나온 거라 어떨 수 없긴 한데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인쌩양념치킨: 14,900원
인쌩맥주 오게 되면 제일 가볍게 시키는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순살로 나와서 먹기도 좋고 치킨은 대부분 호여서 그런 듯합니다.
치킨살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먹기도 편하고
감자튀김도 함께 나와서 좋은 듯합니다.
양념맛은 굉장히 단맛이 진하게 나는 양념치킨입니다.
고르곤졸라 페스츄리피자: 12,900원
요즘 맥주안주로 계속 먹는 친구입니다.
페스츄리피자 정말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아무래도 빵식감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빵식감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맛있고 위에 고르곤졸라도 꿀에 찍어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아서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름이면 찾게 되는 시원한 맥주가 있는 곳
'인쌩맥주 사당역 4번 출구점' 이였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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