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버거를 이을 새로운 로컬 버거가 될 것인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후기
2023.10.12 - [Life/여행] - 태국여행 7일 차 마지막 방콕(수완나품공항) -> 인천공항 아시아나 기내식 면세점 기념품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후 아침에 도착해서 너무 배고 파서
집에 오는길에 맥도널드를 들려서 버거를 하나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맥도널드앱에서 항상 쿠폰을 주는데
쿠폰 있는 버거로 먹자는 생각에 앱을 열었어요
지금 또 열어보니깐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드신다면 확인 해보시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꿀입니다
아래 내려보면 '쿠폰함'이 있습니다.
미리 쿠폰 받기 이런 게 필요 없이 항상 쿠폰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 잘 안 나가는 메뉴이거나 신상메뉴 혹은 주력메뉴등을
시간 때에 저렴하게 올려놓는 것 같아요
지금 열어보니
불고기 맥치킨 1955 이렇게 세 가지 버거가 할인 중입니다.
제가 들어갔을 땐 창녕 갈릭 비프 버거가 신상으로 출시돼서
맨 위상단에 있어서 바로 시켜봤습니다.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광고를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있었어요
금방 나왔습니다.
볼 때 다시 광고가 생각이 나는데
이런 식으로 현지화를 시켜서 맥도널드가 더 오래갈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버거 본품입니다.
빅맥?처럼 겉에 띠가 둘러있습니다.
조금 크기가 큰 버거는 다 둘러있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창녕 갈릭 비프 버거' 후기는요
마늘이 너무너무 달았어요 ㅎㅎ
물론 단 걸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잘 맞겠지만..
저는 약간 마늘향과 알싸한 맛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약간 외국패치가 된 맛이었습니다.
너무 달더라고요 ㅎㅎ
물론 맛은 있었습니다.
오늘은 맥도널드 저렴하게 먹는 방법과
'창녕 갈릭 비프 버거' 후기였습니다.
갈릭이지만 생각보다 달다는 점을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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