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9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 1일 차 65B 과일가게 야시장 블루 씨 비치 불쇼

7박 9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 1일 차 65B 과일가게 야시장 블루씨비치


2025.04.21 - [여행] - 7박 9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 한국인 리뷰 좋은 마사지샵 라스파 La Spa

 

이 포스팅이후 이어집니다.

 

라스파에서 마사지 잘 받은 뒤 또 주변을 다녔습니다.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 아쉽더라고요

 

하루를 정말 길게 쓰고 있는데 이제 거의 막바지가 다 되었어요

과일가게 들렸다가 나트랑 야시장 구경 가고 블루씨비치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서 쉬다가 들어왔습니다.


 

 

 


65B 과일가게

정말 해외 나와본 것중에 베트남에서 한국말을 제일 많이 본것 같습니다.

어딜 가든 한국말로 적혀있으니깐 불편한 게 없었어요

 

미국인들이 해외여행 나가면 이런 느낌일까요?

 

65B 과일가게라고 과일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다고

평이 좋아서 찾아와 봤습니다.

 

옆쪽에도 비슷한 가게가 있는데요

약간 한국에서 어디가 원조다 이런 느낌의 가게인데

둘 다 가격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했어요 개인적으로


 

 

 


65B 과일 구매

동남아 하면 망고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데요

망고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맛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한데

65B 가게 양쪽에서 시식을 하고 있어서

구매하시기 전에 한번 맛을 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략 1kg에 평균 2~3만 동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라달라고 하면 잘라주니깐

호텔에서 드신다면 잘라서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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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야시장 탐방

걸어 다니면서 구글맵으로 주변에 야시장 있는 거

보고 야시장으로 이동했어요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다 보니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번쭉 구경할만하고 기념품등 사기 좋아요


 

 

 


야시장 크기

야시장이 그렇게 크진 한고 한쪽 거리 끝에서 끝정도 됩니다.

그냥 쭉 걸어서 가면 약 10~15분이면 처음부터 끝가지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중간중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데

처음에 굉장히 비싸게 부릅니다.

 

물론 굉장히 비싸게 불러도 한국사람한테는 저렴한 건데

일단 크게 불러보고 사주면 땡큐 안되면 가격을 내리는 식으로 하는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운동할 때 입을 기능성 티셔츠를 여러 장 샀는데

35만 동에서 10만 동 까지 떨어지더라고요...

 

아마 10만 동이 시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변 산책

야시장 거리가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금방 반대편 해변가로 

넘어와지며 반대편 해변 쪽은 시장과 분위기가 정반대로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서 저녁에 걷기 좋습니다.

 

저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조금 걸어봤어요


 

 

 


연초(1~3월)의 파도

해변 옆의 길이 잘되어 있고

놀기 좋게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나와서 많이 바람 쐬고 있습니다.

 

참고로 물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파도가 엄청 강력해서 자칫 잘못했다간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근데 실제로 파도를 보면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ㅎㅎ


 

 

 


bluesea beach 블루 씨 비치

해변을 따라오니 해변 앞에서 바람을 쐬고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아 봤습니다.

 

가다 보니 빈백이 엄청 많이 깔려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야외 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블루 씨 비치 위치

구글맵 보고 가면 대략적으로 찾아갈 수 있고

해변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만나 볼 수도 있습니다.

 

가운데는 크게 원두막형태의 건축물이 있고

그 주변으로 빈백자리와 테이블석이 여러 개가 있어요

 

저는 빈백 자리로 선택했습니다.

빈백 잠깐 누워보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주문

빈백에 앉아있으면 어떻게 아는 건지

메뉴판을 갖다 줍니다.

 

추가로 필요한 게 있으면 주변에 직원들이 많아서

달라고 하면 챙겨 주십니다.

 

저는 이번에는 333 맥주를 시켜봤습니다.

이것도 베트남 맥주인데요 사이공 맥주보다 약간 더

청량감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맥주도 왔겠다 누워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불쇼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쇼가 시작이 됩니다.

 

이때 시간에 10시 50분쯤 된 생각보다 늦은 시간인데요

이런 쇼가 있습니다.

 

생가보다 굉장히 길게 하고 팬서비스도 좋아서 재밌었어

 

음료를 거의 다 마실 때까지 불쇼가 이어져서

누워서 바다 바람맞으면서 재밌게 구경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숙소로 들어가야죠

하루가 정말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Bluesea Beach · 70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스포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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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Market Nha Trang ·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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