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조절 투명 맥세이프 그립톡
구매 후기
개인적으로 애플 유저보다 맥세이프를 즐겨 사용하는 갤럭시 유저입니다.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편리하다 보니깐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했는데 요즘은 그립톡이 또 눈에 뜨이더라고요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2단 조절 투명 맥세이프 그립톡'입니다.
이 제품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해줬습니다.
알리에서 파는 거 치고 이쁘고 실용성도 괜찮은 것 같아서 구매해 줬습니다.
포장은 항상 같은 비닐 포장에 넣어서 배송되었습니다.
물론 파손은 되지 않았고요
고무가 안쪽으로 접어들어가는 방식의 그립톡입니다.
그래서 사용 안 할 때는 접어 놓고 사용할 때는 펴주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이라 그런지 깔끔해서 괜찮은 것 같고
밋밋하다면 좋아하는 스티커 붙여주면 좋을 듯합니다.
1단 2단으로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높이로 사용하면 됩니다.
지금 약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1단으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아마 1단은 사용하라고 만든 건 아니고 접었다 피기 위한 용도인 듯합니다.
기존 사용하고 있던 맥세이프링입니다.
오른쪽 맥세이프 그립톡으로 바꿔주려고 합니다.
링도 오렌지색 띠가 있어서 나름 디자인도 있고 요긴하게 사용했지만
안 그래도 휴대폰도 무거운데 링도 커버 휴대폰이 더 무거워진 느낌이더라고요
확실히 그립톡은 거의 자석무게 밖에 없어서 가벼웠어요
자성도 테스트해봤는데 기존 사용하던 맥세이프 링처럼 잘 붙습니다.
물론 사진상에는 휴대폰으로 찍기 위해서 케이스만 붙여봤는데
휴대폰을 들어 올릴 정도로 자성이 있어서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2단으로 다 피고 거치해 놓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거의 45도 정도 높이가 돼서 책상에 올려놓고 보기도 편리하고
사용하기도 좋더라고요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가볍고 뒤에서 봤을 때 투명이라 나름 깔끔해 보이고 이쁘더라고요
추가로 뒤에 스티커등 자기가 원하는 걸로 꾸밀 수도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겉에 내구도가 조금 걱정되긴 하나 나중에 손가락으로 잡는 플라스틱 부분은
떨어질 시 본드로 살짝 붙여서 사용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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