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 얼룩 옷깃 찌든얼룩
하얗게 만들어주는 '바르는 테크'
흰 티 얼룩제거 후기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바르는 테크'입니다.
이번에는 흰색 신발을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본래의 기능인 흰 티를 하얗게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덥다 보니 흰색티를 많이 입고 다니는데
먹다가 옷에 튀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한번 세탁을 했는데도 얼룩이 남아있었어요
사진 상으로는 그렇게 티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검은 점처럼 남아있더라고요..
원래는 세탁만 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손세탁을 한번 더 해주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바르는 테크'입니다.
예전에는 흰색티에 묻으면 표백제에 돌리곤 했던 것 같은데
하나씩 하기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이런 제품이 생겨서 아주 좋은 듯합니다.
저도 흰 티에 처음 사용해 보는데
잘 돼서 하얗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물을 받아서 흰 티를 어느 정도 불려주고
따로 솔은 필요 없이 '바르는 테크'에 달려있는 솔로로
문질러주려고 합니다.
아마 이렇게 사용하라고 달려있는 거겠죠
집중적으로 앞쪽에 튄부분을 엄청 문질러 줬습니다.
물에 젖으니만 어느 부위인지 잘 확인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살짝씩 눌러주면서 문질러줬습니다.
손에 잡기 편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문지르기 좋았고
꽉눌를시 안에 있는 세제가 나와서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하는 김에 목밴드? 쪽에도 문질러줬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이 제일 까매지기 쉬운 부분이다 보니
하다 보니깐 조금 까맣게 되어있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세탁에서 다시 넣어서 세탁을 해주었습니다.
딱 다른 세탁물도 있어서 같이 넣어주었어요
세제는 기존사용하는 걸 넣어줬으며
흰 티는 적은 상태였어요
흰 티가 다 마르고 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앞쪽에 검은 점처럼 남아있던 게 확실히 없어졌고
목부분도 이 전보다는 확실히 하얗게 변했더라고요?
역시 직접 손빨래로 어느 정도 세탁해 주고 돌리니깐 확실히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흰 티 혹은 흰색운동화를 세탁할 때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봤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도 편하고 효과도 좋은 건 '바르는 테크' 인듯합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