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부스터 샷이란..
간단히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한번 더 추가 접종하는 것!
간단히가 아니라 뭐.. 이 내용밖에 없죠
저 같은 경우 기관에 있어서 1차랑 2차를 금방 맞아서
부스터 샷도 빠른 시일 내에 맞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언이 엄지 척을 하고 있네요
1차를 맞은 게 벌써 반년이 넘었다니..
1차 맞을 때는 백신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다들 맞기 싫어했는데
아무래도 기관에 있다 보니 맞아야죠!
저 같은 경우 1차 때는 그다지 아프지 않고 어깨 통증은 다들 오더라고요..
1차 때는 그냥 조금 피곤하다..
이 정도면 맞을 만하 싶겠다 싶었습니다.
2차라서 엄지 척이 두 갠가..?!
2차도 거의 3주 이내에 맞았습니다.
지금 보니 4월 초에 맞았네요.
2차 때는 1차 때보다 어깨 통증이 더욱더 심하고
몸에 열이 조금 나고 두통도 심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열이 나면 오한을 느끼는 편인데
오한이 계속 느껴지고 힘들더라고요
대망의 3차 접종
생각보다 거부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그래도 저는 맞기로 했습니다.
2차 때 접종한 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주사는 여전히 아프더라고요..
아직 3차 접종이 막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 아쉽게도 3차 증명서는 없더라고요!
1일 차!
맞고 난 뒤는 딱히 뭐 이 정도야..?
그래도 오늘은 쉬어야겠다.
어깨가 조금 아프다. 하지만 뭐.. 욱신 정도..? 그래도 일상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2일 차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후끈후끈한 게.. 몸살 온 것 같고
머리가 지끈지끈하더라고요..?
아침에 열을 재봤는데 다행히 36도 정도로 열은 없는 것 같은데
약간 몸살 감치 올랑 말랑(?) 할 때 느낌처럼 춥더라고요..
그리고 어깨가 45도 정도까지 밖에 안들 리더라고요 아파서..
어깨 통증으로 금강 막기 같은 팔을 옆으로 드는 움직임은 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앞으로 드는 움직임만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팔의 옆면을 맞았기 때문에 그쪽 근육에 통증을 느껴서 그렇습니다.
다르게 넥스트 레벨은 가능합니다.
금강 막기 하다가 팔 떨어질 뻔..
3일 차
아침에 일어났을 때 꽤나 개운 합니다.
다행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머리 지끈거리는 게 남아 있습니다.
어깨 통증의 경우 이제 금강 막기는 충분히 가능 하지만
살짝 팍팍한 느낌이랄까.. 있습니다.
어깨 통증이 날개뼈 쪽으로 갔는지 날개뼈 안쪽이 아프더라고요
아마 이러다가 조금씩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스크도 이제 너무 쓰고 있어서 힘든데 빨리 코시국 종식돼서 다들 마스크 없이 편하게 다녔으면 좋겠네요
다들 백신 맞고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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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백신을 맞아서 추가접속관련 인증서가 발급이 지원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지원 되서 추가접종 되었다고 발급 받을 수있습니다.
물론 QR코드에서 나오는 음성은 그대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