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자
미트러버피자 후기
맛 가격
피자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끔씩 하나씩 사다 먹고 있는데요
1인가구의 경우 피자 한판 시키면 다 못 먹고 남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 작은 피자가 있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러기에는 배달비가 아깝기도 하고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가격도 괜찮고
크기도 혼자 먹기 좋아서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이마트 미트러버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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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발행글인 신세계상품권 교환하다가 하나 사 와봤습니다.
이마트마다 피자 판매 하는 곳이 있는데
주문식이 아닌 앞에 만들어져 있는 식이 가격이 더 저렴하고
사이즈도 작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트러버피자: 9,900원
소비기한은 구매하고 1일 정도 여유로웠습니다.
박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그냥저냥 먹을만한 비주얼로 생긴 듯합니다.
위에도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먹기는 조금 퍽퍽해서
사서 가져온 시간도 있고 앞에 나와있는 제품이다 보니
더 그런 것도 있어서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줬습니다.
몇 분 돌리라는 가이드가 없어서
대충 1분 정도 돌려준 것 같아요
대충 위에 토핑이 따뜻해지고 빵도 폭신폭신할 정도면 괜찮은 듯합니다.
확실히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그런지
토핑 쪽에 기름기도 어느 정도 올라온 것 같고 윤기가 보입니다.
살짝 따뜻하게 올라와서 아주 먹기 좋을 듯합니다.
오늘 같이 마셔줄 맥주입니다.
배달로 안 시키고 이렇게 사다가 먹으면 이런 점이 좋죠
콜라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집에 업소용 콜라가 쌓이기 마련인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배달비도 아끼고 좋은 듯합니다.
바로 먹어봤습니다.
일단.. 피자가 굉장히 대충 잘려 있어서
거의 뜯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잘 안 잘려 있습니다..
아마 조금 만든 지 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칼집이 제대로 안 나있어서
먹기 굉장히 불편했어요..
장갑 끼고 뜯어서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피자맛이 나서 간단하게 먹기는 아주 좋았어요
근데 위에 토핑맛도 나고 그랬는데 안쪽 빵 부분이 굉장히 두꺼워서
피자라기보다는 피자빵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끝 빵 부분은 너무 퍽퍽해서 다 버렸어요 ㅋㅋㅋ..
다 먹다간 이가 나갈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이만한 게 없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피자
이마트 미트러버 피자였습니다.
양 가격 다 괜찮았는데
조금 퍽퍽한 느낌이 없이 않아 있어서
이마트 갈 일이 없다면 피자집에서 포장해서
먹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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