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행기 2-1｜닭갈비 맛집 웨이팅 감시탑 '시민커피' 후기

시민커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29 (우) 24397

지번석사동 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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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잠도 아주 잘 자고 춘천이니 닭갈비 먹으러 갔습니다.

춘천에서 제일 유명한 닭갈비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이날 비가 굉장히 많이 왔는데도 웨이팅이 엄청 많더라고요..?

원래도 그런 집이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기 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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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닭갈비 맛집 '학곡리 닭갈비' 웨이팅 현장입니다.

저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와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눈치게임에서 진 것 같아요 ㅋㅋㅋ

다들 그런 생각으로 오신 듯합니다.

 

그래서 카페 가서 기다리고 했는데 웨이팅이 많아서 그런지

바로 옆에 주차장에 커피숍을 만들어놓았더라고요?

바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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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리 닭갈비'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 곳에 '시민커피'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닭갈비집에서 같이 하는 곳 같은데

 

2층으로 높게 건물이 올라가 있으며 건물 창문으로 웨이팅 현황?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ㅋㅋ

 

비가 너무 오고 주변에 카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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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커피' 1층 모습입니다.

작게 테이블이 되어 있으며 안에는 커피사장? 이 안 계십니다.

벨을 누르면 오시는데 학곡리 닭갈비에서 오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커피 이외에도 간단하게 즐길 과자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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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커피' 메뉴판

다행히 커피 가격은 엄청 비싸지 않아서 하나 정도 시켜놓고

웨이팅을 기다릴 수 있었어요

 

웬만한 건 다 있는 모습이고

다른 프랜차이즈처럼 엄청 다양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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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자리가 부족한 만큼 2층에 자리가 꽤나 있는 모습입니다.

'학곡리 닭갈비 방향으로 좌석이 놔있고 일반테이블도 있긴 하지만

엄청 넓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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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받아서 자리는 잡았습니다.

거의 학곡리 닭갈비 감시탑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커피 맛은 그냥저냥 무난했습니다.

나쁘지도 않고 기다릴 겸 하나 마실만 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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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리 막국수 닭갈비의 감시탑 '시민커피' 2층 뷰입니다.

웨이팅을 적고 왔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붐볐어요

 

시간대가 점심 대긴 해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테이블링 혹은 케치테이블 등 앱으로 원격 줄 서기가 있었으면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은데

 

그냥 이름을 부르는 시스템이라 굉장히 아쉽더라고요?

 

약 2시간 정도 감시탑에서 보다가 가니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12시에 왔는데 거의 2시가 다 돼서 들어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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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감시탑 '시민커피'였습니다.

웨이팅 할 때 기 달릴 곳도 애매한데 건너편에 바로 커피집이 있어서 아주 좋았고

커피 맛도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날이 안 좋을 때 실내에서 기다리고 싶을 때는 '시민커피' 들어가셔서 

차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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