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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

청담역 바로 앞에 있어 손님들 오기 좋은 웨딩홀|드레스가든 청담 분위기 식사 홀블리스돔

by 임마누엘.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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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가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07 (우) 06072

지번청담동 71-8

매일 10:00 ~ 19:00

www.dressgarden.co.kr

02-512-1000 대표번호

02-512-0021 FAX

 

 


 

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그래서 그런지 결혼하는 커플들도 굉장히 많은 듯합니다.

 

오늘은 그렇게 결혼을 많이 한다는 곳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예식장을 가봤습니다.

주변에서 청담에서 결혼을 꽤나 많이 하는데 여기는 어떨지 한번 보시죠

'드레스가든 청담'

입니다.


 

 

 


코로나가 어느덧 끝나고 결혼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 것 같아요

요즘 예식장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결혼 안 한다고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데 예식장이 없다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좋은 날짜와 좋은 예식장이 없는 거겠죠?

무튼 저도 초대받아서 드레스가든 청담으로 왔습니다.


 

 


흰색벽으로 멋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래서 청담청담 하는 걸까요

 

위치도 굉장히 좋습니다.

청담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바로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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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주차공간이 있긴 한데 굉장히 협소하다는 평이 많고

주차장으로 들어올 때 뒤쪽 골목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많이 좁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타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차를 놓고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만약 차를 가지고 오신다면 뒤쪽 문으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문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들어올 수 있었어요


 

 

 


들어오면 바로 1층에 예약실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커플들이 이곳 예식장이 어떤지 보러 왔더라고요?

제가 본 커플만 3 커플이나 되었습니다.

 

청담 쪽이나 서울 쪽에서 결혼식장을 찾거나 하는 커플이 많은 것 같았어요


 

 


건물이 엄청 큰 편이 아니라서

신부대기실도 층이 다른 곳이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연회장은 2층, 3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마 예식장을 짧게 돌려쓸 텐데 그때 손님들은 분산시키는 것 같았어요

예식장도 한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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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엘리베이터에 큰 전광판에

오늘 결혼식 주인공의 사진이 걸려있더라고요?

 

뭔가 오늘 하루 주인공이 된다는 느낌이 들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4층 홀블리스돔으로 올라왔습니다.

꽃으로 장식된 곳이 신부가 대기실에 나와서 식장으로 가기 전에 있는 곳이고

그전에는 양가 부모님들과 신랑이 서서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층마다 한 개씩 용도가 있다 보니깐 굉장히 크게 빼놔서

너무 복잡하지 않다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홀은 굉장히 이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점이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위치가 청담에 있는 것도 한몫했겠죠? ㅎㅎ

 

홀이 전체를 빔을 쏴서 굉장히 이쁘게 되어 있고

홈페이지 사진을 보니깐 다른 빔을 쏴서 더욱 화려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석이 의자 좌석이 아닌

신부행진보다 낮은 좌석으로 되어 있어서

약간 오늘의 주인공을 위로 올려다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공간 활용도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은 듯합니다.


 

 

 


어찌어찌 식을 끝내고 식사하러 내려갔습니다.

나름 뷔페를 원했지만 갖다 주는 식사 형태로 진행되고 있었어요

 

물론 둘 다 좋죠!

아주 배고팠는데 기대가 됩니다.


 

 

 


드레스가든 연회장 식사입니다.

 

간단하게

애피타이저 연어샐러드

수프

스테이크

잔치국수

티라미수

커피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빵은 좌석마다 처음에 깔려있어서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훈제연어와 새우 가든샐러드와 홈메이드 드레싱

메뉴가 나왔습니다.

 

사실 연어새우샐러드죠!

 

연어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연어도 굉장히 크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먹다 보니 수프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약간 아쉬운 게 음식이 조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나오는 게 조금 느렸어요..

 

배고프다고요! ㅋㅋㅋ

 

저는 나름 수프도 괜찮게 먹었는데

리뷰를 보니 다들 물탄맛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나름 저냥 먹을만했어요


 

 

 


메인요리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는 안심 스테이크였고요

 

아무래도 연회장 특성상 많은 사람들의 요리를 한 번에 하다 보니깐

굉장히 식어서 나왔고.. 그만큼 고기도 조금 질겼습니다.

 

물론 맛은 괜찮긴 했는데

이런 점이 아쉽더라고요

 

양도 조금 부족해서 하나 더 먹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경사에 먹는 잔치국수입니다.

잔치국수 면도 야들야들하면서 맛있었어요

 

근데 약간 국물이 조금 식어서 먹기는 편했는데

약간 먹기 좋게 국물이 살짝 식어서 나온 거겠죠? ㅎㅎ

 

 


오늘은 청담역 바로 앞에 있는 예식장
'드레스가든 청담' 이였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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