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마트에 원조 탐방기｜코스트코 공세점 초밥세트 폭립 새우펜네 데킬라 주차장 후기

코스트코 공세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탑실로 38 (우) 17084

지번공세동 734-1

매일: 10:00~21:30

www.costco.co.kr

1899-9900 대표번호

#실내쇼핑센터 #어린이날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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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가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 코스트코를 가봤는데요

 

맛있는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더라고요?

이번에 가서 먹었던 맛있었던 거 포스팅 남겨보려고 합니다.

 

'코스트코 공세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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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공세점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얼마나 차가 많던지.. 제가 저녁시간에 맞춰서 그런 건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자주 갔는데 이 정도로 막히진 않았는데

정말 들어가는 차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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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공세점에는 차량이 갈 수 있는 곳이

세 곳이 있는데 입구는 하나고 주차장도 사람이 오는 거에 비해서

엄청 크진 않더라고요?

 

일단 들어온다고 해도 자리가 없어서 주차를 못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시거나 미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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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온 만큼 쭉 구경해 봤습니다.

세팅은 트레이더스와 거의 유사했습니다.

 

물론 트레이더스가 따라서 만든 것도 있지만 거의 유사한 폼이고

안에 있는 제품 종류군도 비슷했어요

 

옷 신발 식료품 명품 가전 전자기기 등 다양하게 창고형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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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오늘 목표는 주류와 조리식품이었기 때문에

바로 주류 코너로 왔습니다.

 

많이 살게 아니어서 카트를 안 들고 왔는데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카트가 굉장히 많아서 대량 구매 하는 게 아니라면 카트 없이 들고 다니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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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CUERVO REPOSADO ESPECIAL

호세 쿠엘보 레포사도 테킬라 38도 : 약 35,000원

에 집어왔습니다.

 

사실 양주를 잘 몰라서.. 그냥 대충 집어왔습니다.

병 모양은 산토리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테킬라입니다.

 

38도 정도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하나 집어왔어요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사진 찍을 때는 아래가 가격인 줄 알았는데

가격이 위에 붙어있더라고요?

 

이게 미국식 가격표 붙이는 방식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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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바로 조리식품 코너입니다.

조리식품에도 여러 가지 음식이 있었는데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 찍기도 힘들더라고요

음식이 나오면 좀비들처럼 가져가기 바빠가지고 저도 음식 챙기느라 좀비가 돼야 했어요

 

조리식품도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조리식품은 트레이더스가 더 많은 느낌이 들었어요

코스트코는 조리식품보다는 비조리식품(고기등)이 훨씬 많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좀비처럼 사람들이 다 가져가서 제가 못 본 거 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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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포크 립 1450g : 33,046원

포크립 좋아하시나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외국 가서 한번 먹었는데 굉장히 비쌌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거의 1.5kg에 3만 원 대면 정말 저렴하고 좋죠!

 

물론 안에 뼈 무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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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토 새우펜네 kg당 단가 : 16,990원

저는 펜네라는 게 뭐지 몰랐는데 약간 파스타 같은 건데

면이 아닌 펜네가 들어간 파스타이더라고요?

 

펜네가 밀가루로 만든 샐러드에 들어가는 건데 뒤에 레인지 오븐에 돌린 사진

보시면 딱 뭐지 아실 듯합니다.

 

이것까지 집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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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세트 32p : 24,900원

코스트코 초밥세트입니다.

 

이 녀석을 집어올 때가 정말 좀비들의 전쟁이었어요

가지고 나오면 사람들이 다 집어가고 가지고 나오면 다 집어가서

저도 좀비로 변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정말 오늘 초밥 못 먹는 줄 알았습니다.

나오는 족족 없어져가지고..

 

역시 초밥이 저렴하고 인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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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계산대까지 왔습니다.

물건을 고를 때 사람이 만큼 계산하는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계산은 금방 하고 나갈 수 있었어요

계산대가 얼마나 많은지 금방금방 나가더라고요

 

계산대를 지나서 코스트코 피자를 팔고 있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늘 내로는 못 먹을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사다가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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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CUERVO REPOSADO ESPECIAL

호세 쿠엘보 레포사도 테킬라부터 마셔봤습니다.

 

편의점에서 얼음 구매해서 언더락으로 마셨는데

꽤나 괜찮았어요

 

양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양주보다는 조금 쓰고 향도 강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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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초밥 세트 32P입니다.

초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마트 초밥 같은 느낌을 지울 순 없지만

위에 올라간 회도 두툼하고 꽤나 크기도 커서 먹을 만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미친 듯이 집어간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안에 간장하고 고추냉이도 함께 들어있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밥도 굉장히 크게 들어가 있었어요

거의 직사각형으로 크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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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 새우펜네입니다.

의외로 정말 맛있었어요

 

치즈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고 파스타 같은 느낌이면서도

치즈향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고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제품입니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돌려서 드실 수 있는데

돌리실 때 한번 돌리고 한번 뒤집은 다음에 돌려주세요

 

양이 많다 보니깐 군데군데 차가운 부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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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포크립'입니다.

맛은 굉장히 맛있고 뼈와 살이 굉장히 잘 분리돼서 비닐장갑으로 뼈 분리 시키고

젓가락으로 집어먹었습니다.

 

맛은 약간 미국 폭립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굉장히 양념이 강했습니다.

 

제 기준 양념이 엄청 달아서 술안주로는 아주 좋더라고요

고기는 엄청 부드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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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스트코 공세점'
방문 및 주류 조리식품 후기였습니다.

코스트코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습니다.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그래도 한 번쯤 가볼 만하다고 생각이 들고
가서 먹었던 음식도 너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 또 찾을 것 같아요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