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반쪽 아웃백
포장으로 받은 부쉬맨 브레드
집에서 즐기기
이번에 아웃백을 다녀왔는데요
나올때 빵을 포장받아서 받아왔습니다.
원래는 생각도 없었는데 주문받아주시는 분께서
빵 포장 해드리냐고 물어보셔서 해달라고 했어요
집에 가져와서 돌려서 먹으니 아주 맛있고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에도 가면 꼭 받아와야겠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즐기는 부쉬맨 브레드'입니다.
포장을 물어보셔서 말씀드리니
이렇게 빵집 봉투 같은데 넣어주셨습니다.
쇼핑백도 할 순 있지만 100원이 추가됩니다.
2인으로 갔기 때문에
2개가 들어있고 망고스프레드도 2개 들어있습니다.
초코소스가 맛있어서 함께 넣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바쁘셔서 잊으신 것 같아요
초코소스도 맛있으니 함께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대충 이런 모습이며
깔끔한 모습입니다.
항상 아웃백 가면 정말 맛있게 먹는 빵인데
집에서도 그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살짝 뜯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줬어요
약 40초 정도 돌리니 아주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겉도 따뜻하게 돌고 빵도 굉장히 푹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웃백에서 처음 나올 때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 딱 그 정도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쉬맨 브레드 영양성분입니다.
빵이 동그랗게 들어있어서 제대로 안 찍혔는데
사실 영양성분은 상관없죠
굉장히 맛있기 때문에..
망고스프레드도 뜯어서 칼도 꼽고 먹을 준비를 해줬습니다.
약간 베스킨 숟가락이 조금 깨긴 하는데 발라서 먹기는 굉장히 좋았어요
이렇게 찍고 보니 굉장히 그럴듯합니다.
칼이 비슷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손으로 뜯어서 먹고
소스도 발라서 먹어봤어요
딱 아웃백에서 먹던 그 맛이고 굉장히 따뜻해서 맛있었어요
부쉬맨 브레드 따로 시킬 수 있으면 따로 시켜서 먹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빵이 어떻게 이렇게 향도 좋고 맛도 있는지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일상글 이었는데요
아웃백 다녀오신 뒤 빵 포장받으셔서
집에서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