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양꼬치 본점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 311 비전플라자 305호 (우) 22188
지번용현동 665-12
영업시간 월~토 12:00 ~ 24:00
휴무일 일요일
032-887-8868 대표번호
이전에도 방문했던 곳인데 너무 맛있어서 오랜만에 또 찾았습니다.
'금산 양꼬치 본점'입니다.
여기를 찾은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ㅎㅎ
이번에 오랜만에 가는데 저번에 사람이 많아서 이번에는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니 미리 자리를 잡아주셔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시간 괜찮으신다면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모르니깐!
미리 연락드리고 갔더니 세팅도 미리 해주시고
좌석에도 예약석이라고 올려주시더라고요 ㅎㅎ
불도 바로 올려주시고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오늘의 메뉴도 새로 생겼더라고요?
깐풍기는 아는 음식인데 양삼겹살, 양오도독뼈는 처음이라
다음에 한번 꼭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양갈비를 먹으러 여기까지 온 거이기 때문에
양갈비를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이런 오이절임?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것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아마 테이블마다 다 나가는 서비스인 듯합니다.
짭조름한 게 양고기와 딱 어울릴 것 같았어요
원래는 양갈비 나오고 술을 시키는데 오늘은 오이도 있으니 바로 술을 시켰습니다.
양고기 하면 또 칭다오 아닐까요 ㅎㅎ
소주 맥주 한 병씩 시켜줬습니다.
양갈비 : 19,000원
2인분 시켜줬습니다.
시키면 와서 뼈와 살을 직접 분리해 주십니다.
이전에 살짝 초벌이 되어 있어서 분리한 뒤 살과 뼈를 익혀서 먹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뼈와 살이 분리된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아르바이트생분이 해주셨습니다.
아르바이트생분도 잘 발라주신 듯합니다.
이제 바로 올려봐야죠 사실 이걸 먹기 위해 멀리서 온 게 아닐까요 ㅎㅎ
불판에 바로 올려줍니다.
뼈와 살을 바로 올려주고 잘 뒤집어주면서 구워줍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쫄깃해서 술이 정말 잘 들어가더라고요 ㅎㅎ
뼈에 붙어있는 살도 굉장히 맛있고 양갈비 이곳저곳에서 먹어봤는데
이렇게 나오는 곳은 정말 여기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먹다 보니 중간에 반찬이 안 나온 지도 모르고 먹었네요 ㅎㅎ
반찬은 저번하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양갈비 특성상 기름이 많아서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꼭 반찬을 달라고 해주세요 ㅎㅎ
원래 안 달라고 해도 주시는데 이번에는 바쁘셔서 잊으신 것 같아요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고 쫄깃한 것도 그대 로고
또 기회 되면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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