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현동] 오겹살 고기 맛집 제주소년

고기라면 삽겹살 아니면 목살 이던 나에게 최근 새로운 메뉴거리가생겼다.

오겹살 두툼한게 너무 맛있다.

 

사실 목살을 먹게 된것도 두툼한 맛인데 더 두툼하다니..

 

업체제공사진

빨리 먹을 생각에 가게도 찍지 못했다.

밖에서 보는 가게는 작아 보이지만 

 

대부분의 가게가 그렇듯 안쪽으로 길게 뻗어있다.

 

가게내부

대략 6~7 테이블 정도 있다.

주변에 고기집이 다양하지만 붐비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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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테이블 사이마다 아크릴판이 설치 되어 있다.

 

제주소년 메뉴판

오겹살은 12000원 이며 오른쪽 위에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초벌되서 나와 10~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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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살은 살 + 돼지껍데기가 두껍게 붙을걸 두껍살이라고 한다고 한다.

당연히 두껍살도 시켜서 먹었다. 

껍데기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먹어보는게 좋을 듯 하다.

 

제주소년X제주맥주

제주고깃집 컨셉이라 제주맥주도 함께 판다.

맥주3병 정도는 거뜬하니 먹고 우산 챙겨가는것도 좋아 보인다.

 

소스 연탄불불

나는 제주도에 가본적이 없지만 제주도에서는 저런 소스를 준다고 한다.

짭조름한 맛과 약간 비릿만이 섞인 맛이다.

 

초벌되어 고기가 나오면 처음에 구워 주신다 역시 고기는 전문가가 구워주는게 맛있다.

물론 다 구워 주진 않고 처음에만 봐주신다.

 

고기 다 굽고 먹기 준비된 불판..

소스가 계속 끓을 수 있게 가운데 올려 놓고 고기를 찍어 먹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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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와사비와 찍어먹는것도 맛있었지만

와사비 아래 직접 만든 소스라고 갖다 주셨는데 일반 쌈장보다 훨씬 맛있어서 저거랑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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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질린다면 한번쯤 가보면 좋을 듯하다.

 

물론 소주와 같이..

제주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