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주변 풀장 있는 펜션|'에버리움 펜션' 개별바베큐 풀장 오닉스2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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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움 팬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곡현로 354-1 (우) 17022
지번 포곡읍 신원리 220
매일 09:00 ~ 23:00 (상담시간)
www.everleeum.co.kr
031-335-7878 대표번호
#2인실 #MT펜션 #가족펜션 #단체펜션 #물놀이 #바베큐장 #산책로 #실외수영장 #야외테라스 #족구장 #제로페이 #경기지역화폐
 


 
오늘은 용인에 펜션을 다녀와서 포스팅 남겨봅니다.
가격도 무난 무난 하고 안에 작지만 수영장도 있어서
꽤나 괜찮더라고요?
 
제가 보긴 가족들끼리나 아이들이 잠깐 물에서 놀기 좋은
펜션인 듯합니다.
 
'에버리움 펜션'입니다.


 

 
 


에버리움 펜션이 차량을 타고 왔습니다.
약간 들어오는 길이 조금 이상하긴 한데
 
유턴해서 옆에 샛길로 빠져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바깥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안쪽에도 있다고 해서
길 따라 들어가 주세요!


 

 
 


제가 들어왔을 때는 차량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꽤 많이 들어와 있네요
 
안쪽에 들어오면 이렇게 마당?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기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있습니다.
 
아마 여기 자리가 부족하면 밖에 대라고 안내해 주시는 것 같아요


 

 
 


숙소를 들어가기 전에 야외 바베큐장이 보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 방안에서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안에서 구워 먹었는데
 
답답하시거나 인원이 많다면 야외에서 이용하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바비큐 요금은 인원별 15,000원~40,000원
으로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에버리움 펜션에는 수영장이 총 3개가 있는데요
수영장이라고 하긴 뭐 하고 풀장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엄청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 딱 좋아 보여요
약 0.8m 수심정도 돼 보입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오다 보니 아기들이 많이 놀고 있더라고요?
옆에 테이블도 있어서 아이들 노는 거 봐주기도 좋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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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세 번째 풀장입니다.
이 풀장은 나름 실내안쪽에 있는데요
 
저도 이렇게 되어있을 줄 몰랐는데
밖에 아가들이 놀고 있어서 혹시 같이 놀아야 하나 싶었는데
안쪽에 또 있다고 열어주시더라고요??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히 물놀이하기 좋고 깊지도 않고 좋았어요


 
 

 


물놀이 이후 방마다 빨래건조대가 있어서
말릴게 많다면 꺼내서 마당 쪽 잔디에 놓으면 금방 말릴 수도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그렇게 많이 않아서 방 안에서 말렸는데
볕이 좋은 날에는 밖에 놓으면 금방 마를 것 같았어요


 

 


숙소는 2층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1층에 야외바비큐, 풀장을 놓다 보니 2층에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계단이 조금 어둡고 높으니 아이들이 있다면 안전에 유의해주세요!
 
복도 끝에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간편식 돌려서 먹기도 좋습니다.


 

 
 


오닉스 2 객실 : 150,000~200,000원
 
방은 거실 큰방 1 작은방 1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방에는 성인 1명이 여유롭게 잘만하며 2명까지 잘만했어요
 
거실은 저희 같은 경우 4~5명 정도 잤는데 
그래도 괜찮게 잘만했습니다.
 
가족들끼리 막 자기도 괜찮고 남자들끼리 와서 자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충 짐 정리하고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에 하나로마트가 굉장히 크게 있고
또 다이소까지 붙어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었어요
 
다이소가 붙어있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하나로마트도 굉장히 대형이라서 아마 필요하신 건 다 구매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일회용품등이나 그런 것 다이소에서 구매하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건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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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바로 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방에 테라스가 있는데 그쪽에 가스가 연결이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숯에 구워 먹어야 맛있긴 한데
준비하기도 귀찮고 물에서 놀아서 그런지 배도 너무 고파서
그냥 방 안에 있는 테라스에서 구워 먹었어요


 

 
 


불판,  그릇, 가위, 집게 등은 방안에 있어서
대부분 갖다가 사용했습니다.
 
불판이 처음 보는 불판인데 생각보다 열전도율도 높고 잘 구워졌어요
씻는 것도 생각보다 잘 씻겨서 이런 불판으로 갖다 놓은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야외 바비큐 하거나 그러면 다른 팀 신경을 쓰게 되는데
방 안에서 먹으니 굉장히 편리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풀장도 있고 개별바바큐도 있어서
너무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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