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9세대 해외구매 (직구) 후기
Apple ipad 9th generation
2023.03.15 - [Life/Item] - 마지막 가성비 태블릿 아이패드 9세대 30만 원대 구매 후기 (해외직구)
마지막 가성비 태블릿 아이패드 9세대 30만원대 구매 후기 (해외직구)
마지막 가성비 애플 태블릿 애플 아이패드 9세대 (apple ipad 9th generation) 30만 원대 구매 후기 태블릿 사용 하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딱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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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 후기입니다.
마지막 가성비 태블릿 이죠
아이패드 9세대가
드디어 한국으로 왔습니다.
대략 5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후기 보니깐 사람마다
다르던데 최대 2주 정도 걸리는 것 같았어요
혹시 몰라서 결제된 금액 인증 입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언제 오나
싶었는데 금방 왔습니다.
대부분 택배를 받으면
문 앞이지만
이 친구는 멀리 온 귀한 친구니깐
택배함으로 받아 줍니다.
생각 보다 겉모습은
문제없어 보였어요
이리저리 치인 것 같긴 해도
박스가 온전했어요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이라
조심해 달라고 붙인 것 같은데
조심했을지...!
박스 옆면을 보니깐
찌그러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해외배송이다 보니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안에 본품만
괜찮으면 되겠죠!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어요
그리고 위아래로 공기팩을 넣어줬는데
흔들렸는지 다 터져있는 상태였어요
에어캡 하나만 둘러줬으면 좋았을련만!
뒤집어서 찍어봤어요
기다리던 아이패드 9세대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근본 색이죠
박스를 들어서
살펴봤는데요
역시나 조금씩 찌그러져 있습니다.
제 마음도 찌그러졌고요 ㅎㅎ..
그래도 저렴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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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본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애플 제품이라
그런지 설레네요
이런 디자인 하나하나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뒷면에는 그렇듯
제품 상세 설명이 적혀있는데요
영어로 적혀 있는데 사실 상관은 없죠
바로 칼로 언박싱해줬습니다.
요즘 애플 제품은 환경 보호로
종이 테이프로 나오는데
아직까지 아이패드 9세대는 비닐포장 방식이네요
상세페이지와 마찬가지로
110V 제품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아마 쓸 일은 없을 것 같은데
필요하면 되지코 연결해서
사용해야겠어요
나름 20W 충전기를 넣어줘서
고속 충전도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가 태블릿을 구매한 건 처음인데
일반 충전기로 충전하면 꽤나 오래 걸리더라고요
이외에는 간단 사용설명서(영어)
애플 스티커등
원래 들어있는 친구들이 들어있어요
그림으로도 잘 설명돼서 보기는 쉬웠어요
이후 본품을 꺼내줬습니다.
본품은 종이로 되어 있어서
환경을 생각한 것 같네요
아이패드 9세대는 빛반사가 굉장히 심합니다.
아마 이것도 급나누기 일 텐데
저반사 코딩이 안되어 있어서
거의 거울입니다.
그래도 제품은
아주 이쁘네요
꺼내서 보니깐
제품에는 아직까지(?)
문제는 없어 보여요
바로 전원을 켜줬습니다.
정면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반사가 얼마나 심한지
제가 너무 보이더라고요..
각국의 인사로
환영해 주는 아이패드
한국어로 나오는데
반갑네요!
사실 이후에는
한국에서 구매한 아이패드와 동일합니다.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하면
한국어로 모든 게 바뀌게 되면서
지역도 대한민국을 고르게
맨 상단에 뜹니다.
너무 좋네요
의외 인 점인데
해외에서 온친구인데도
배터리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대략 65% 정도 충전된 모습이네요
간단한 세팅을
하며 마무리해줍니다.
여기서 간단한 팁으로
꼭 터치 ID 암호를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터치ID (Touch ID) 나중에
설정 이후 암호 없음으로
선택이 됩니다.
사실 태블릿의 경우
저는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입력해놓지 않았어요
한국어로 잘 나오는 모습입니다.
다시 글을 적도 있는데도
새로운 제품은 항상 설레네요
드디어 홈화면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위치도 꺼놔서
시간이 로스앤젤레스 시간으로
나오는데
설정 들어가서 바꿔주면 문제없습니다.
사실 ipad 사용하는 이유가
애플 생태계의 앱스토어를 사용하는 이유도
있죠!
앱스토어도 문제없이 잘 들어와 지는
모습입니다.
구매하고
어쩐 일인지 줌으로 수업한다고
해서 바로 사용해 봤어요
아직 필름도 케이스도 없지만
화면도 10.2in에
강의 나중에 다시 보려고
화면녹화도 꼈는데
버벅거림 없더라고요
구매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어떠셨나요?
저는 가격적인 면에서 굉장히 잘 구매했다고
생각되는데
요즘 태블릿 가격도 너무 오르고
오버스펙이 된감이 있는데
(pdf zoom에만 쓴다면!)
30만 원대 아이패드 정도면
딱인 것 같습니다.
혹시 태블릿 구매생각 있으시면
한 번쯤 고려해보시는 것도 어떤가 싶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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