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스트 브라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지하 1층, 1-3층 (우) 06123
지번 역삼동 812-17
매일 11:00 ~ 22:00
#감성카페 #대형카페 #베이커리카페 #브런치카페
요즘 카페가 정말 많죠
그만큼 카페들도 많은 차별화와 다양성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강남 신논현 주변 나름 대형카페가 있어서
포스팅 남겨봅니다.
'베이커스트 브라운'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 사이에 있으며
뒤쪽 골목으로 약 5분 정도 걸으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아마 카페가 겉으로 이뻐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느낌에 카페는
이제 많아진 것 같기도 해요 ㅎㅎ
물론 강남에 이런 느낌이 잘 없긴 하지만!



들어가면 바로 빵진열대와 카운터가 있습니다.
후기를 보니깐 빵이 맛있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저도 하나 먹어봐야지 싶었습니다.
좌석은 지하부터 2층 3층까지 있어서
자리가 없을 것 같지는 않았어요!



'베이커스트 브라운' 빵 및 케이크 종류입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빵을 집어가시더라고요
쟁반이 비어있는 곳도 있었어요
가격이 비싸긴 한데 아무래도 강남이라 그렇겠죠..?
이제 빵하나에 6천 원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베이커스트 브라운'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기준 6,000원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강남 물가치곤 괜찮은 거겠죠
소주도 막 6~7천 원 한다고 하니 ㅎㅎ
자리가 위층 아니면 아래층에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고 바로 가지러 가는 게 좋습니다.


카페는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좌석 종류가 꽤나 많았습니다.
2인석도 있고 단체석도 있어서
인원수에 맞게 앉아주시면 될 듯합니다.

아무래도 강남이다 보니 사람이 많아서
맨 위층까지 올라왔습니다 ㅋㅋㅋ
좌석이 많아서 어디든 앉을 수 있는지 알았는데
역시 강남은 강남인 듯합니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너무 많으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커피 두 잔 하고 소금빵에 두바이초콜릿 들어간 빵 하나
주문해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만 시켰는데 거의 2만 원 돈이 나오더라고요..
요즘 아무리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도 너무 비싼 것 같았어요

두바이초콜릿을 소금빵 사이에 넣어놓은
느낌인데 빵이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커피맛도 그냥 무난 무난 했어요
아무래도 강남 자리값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도 좌석 부족하게 앉을 수 있고
카페도 큼직큼직해서 좋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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