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특히 오른쪽 손목이 너무 아파왔다.
왜 이런것인가 곰곰이 고민하면서 주변 환경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로 마우스
마우스의 경우 손목 통증의 대부분인 경우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기기 아주 쉽다.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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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병원 손목터널증후근을 찾아보면 아주 자세히 수술법까지 나와있다!
손목이 아프다면 자가 진단법으로도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왼손과 오른손을 비교해서 내가 맞는지 아닌지 파악해보자!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그래도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적응만 하면 편하다는 말이 많았고 나도 금방 적응하겠지 뭐..
라는 심정으로
G마켓 추석 명절로 빅스마일데이로 약 2만 원대에 구매했다.
후기가 제일 많기도 해서 바로 구매해봤다.
그냥 패키징은 별거 없다 간단 사용설명서 있는데 딱히... 읽을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하다
마우스 / 설명서가 패키징의 끝이다.
건전지는 미포함이다 건전지는 AAA (리모컨 건전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깐 건전지로 원가절감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래 블루투스 리시버 보관이 돼서 가지고 다니기 편할 것 같다.
조금 가격이 있는 무선 마우스 리시버와 다르게 자석으로는 되어 있지 않고
그냥 끼우는 방식이다.
버튼은 총 6(?) 개로 구성되어있다.
왼쪽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왼쪽/오른쪽/휠
오른쪽 사진에서 보이는 앞 버튼/뒤 버튼/DPI
나 같은 경우 앞뒤 버튼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엄지 쪽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뒤로 가기 버튼은 바로 닿지만
앞으로 가기 버튼은 손을 조금 움직여야 한다.
버튼 촉감은 일반 마우스와 다를 게 없으며
무게는 조금 가벼운 편이고 움직임도 부드럽게 감긴다.
플라스틱도 부드럽게 마감 처리해서 사용하기 좋다.
그립감도 손 안으로 착감기는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아 보인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당시에도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손목이 아주 편한 느낌이 든다.
남성 기준 손이 작은 편인데도 손가락 끝부분까지 마우스가 다 감긴다.
손목이 아프다면 구매해서 환경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앤커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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