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포켓몬빵 시리즈
'피카피카 바나나 마들렌'
맛 가격 띠부씰 후기
요즘 돌아온 포켓몬빵 시리즈를 가끔 편의점에 있을 때 사 먹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점보 포켓몬빵을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평범한 사이즈에 빵을 구매해 봤습니다.
원래 피카추버전의 빵은 롤로 되어 있는 빵이었는데
마들렌으로 새로운 메뉴?라고 해야 할까요 다른 버전에 빵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의 구매력이 좋은듯합니다.
오늘은 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바나나 마들렌'입니다.
예전에 빵은 안 먹고 스티커만 챙겼다는 뉴스가 있을 정도였는데
빵 포장지 오른쪽 위에는 띠부씰이 들어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스티커를 모으고 했는데
빵이 맛있어서 버리진 않고 다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변에 스티커만 가지고 빵을 버리려고 했던 친구들 빵까지 다 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빵집이나 카페에서 유행한다면 유행하는 마들렌이 들어가 있으며
빵봉지 크기로 보면 두 개 정도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바나나라고 하니 바바나향이나 혹은 노란빛이 돌 것 같아서
피카추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간단한 영양정보표입니다.
빵이다 보니 당류가 높다 보니 너무 많이 드시는 건 안 좋아 보입니다.
물론 맛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마들렌이 굉장히 대왕만 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한입에 먹기는 굉장히 힘들어 보입니다.
조금 작은 사이즈가 있다면 한입에 먹기도 편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4.09.11 - [Life/일상] - 삼립 돌아온 포켓몬빵 시리즈|'꼬마돌의 꼬마 밀크 마들렌' 픽셀아트띠부씰 후기
그래도 간편하게 마들렌을 즐길 수도 있고 포켓몬 스티커도 얻을 수 있다는 게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에는 슬리프가 나왔네요
최면을 거는 포켓몬이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피카피카 바나나 마들렌'은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퍽퍽해 보일 수 있는데
속은 굉장히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물론 한 번에 크게 먹으면 조금 퍽퍽한 식감이 있긴 하지만
우유, 커피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으로 좋아 보이고 개인적으로 맛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1,500원으로 다른 포켓몬빵과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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