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연경맥주 & 양꼬치가 맛집 '천지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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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양꼬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74 (우)04014
지번망원동 401-34
휴무일
둘째,넷째 월요일
02-322-1020

 

 

 

 


망원동에 친구가 있어서 만나러 갔다가

정말 추천 하는 양꼬치집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맛집에 정석이죠

웨이팅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갔을때는 시간이 조금 늦어서 다행이 웨이팅이 없었어 다행이지만

웬지 잘온것 같았어요


 

 

 

 

 

 

 

 

 


가게가 생각 보다 넓긴한데

 

테이블을 생각 보다 많이 넣어놔서 옆에 지나다니기 좁았어요

사람이 많거나 웨이팅 기달렸다 들어가면

 

짐 놓을곳도 없고 옆테이블이랑 너무 가까워서 불편할것 같았어요

 

테이블 2개정돈 빼면 좋을것 같긴하데 그러면 웨이팅 시간이 더 길어지겠죠..


 

 

 

 

 

 

 

 


주방은 테이블이랑 옆으로 마주보게 넓게 펴져있고

주방 안쪽이 보이진 않았지만

 

가게 크기 치고는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낮이나 저녁시간에 꽤나 사람이 많은듯한 느낌이였어요


 

 

 

 

 

 

 

 

 


양꼬치는 1인분에 13000원으로 서울치고 괜찮은 가격으로 보여요

저번에 15000인가..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먹을 만 한것 같았어요

그렇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양꼬치는 다 비슷비슷 할거라고 생각 했는데

 

칭타오 먹으려다가 맥주를 보니깐 처음 보는 맥주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시켜봤습니다.


 

 

 

 

 

 

 

 


연경맥주 시켜봤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더 칭다오 보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

 

약간 카스 느낌보다는 하이트 느낌이랄까...

향도 없고 탄산도 어느정도 있는 맛이였어요

 

조금 저렴했으면 더 먹었을것 같은데 

맛 한번 보고 안 시켰던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양꼬치를 좋아하는 편이고 냄새에 둔한편이라 잘 인식을 못했는데

같이 온 일행들은 냄새가 안나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가 사람이 많은 이유 중에 하나인것 같더라구요


 

 

 

 

 

 

 


반찬은 양꼬치집에서 나오는 반찬가 거의 유사해요


 

 

 

 

 

 

 

 

 

 

 

 

질기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고 아주 맛있었어요

망원동에서 양꼬치와 연경맥주 맛이 궁금하시다면 천지 양꼬치 어떨까요?

 

 

천지양꼬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74 (망원동 401-34)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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