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아이솔레이트(WPI) 쉐이커 배송 구매 맛 후기

지속적으로 운동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1년 뒤에 체중도 유지되고 근육량도 점차 침체되었다.

 

한달마다 인바디 측정!

대략 매달 재어본 인바디 처음 진행했을 때 보다 체중이 10kg 정도 감량되었지만

여전히 비만과 경계형에서 왔다리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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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기회에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서 근육량을 늘리기로 다짐했다.

 

여러 가지 살펴보았고 그중에 유튜브에서 헬스 관련 영상에서 많이 나오는 마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로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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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 하면 그냥 단백질인데 아이솔레이트가 뭔가 싶었는데

 

WPI 방식으로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90% 이상 채운 제품이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

마이프로틴에서 WPI 제품 설명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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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튼 그렇게 해서 8월 24일 주문을 했는데

오늘 9월 1일 도착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걸렸는지 모르겠다.

 

마이 프로틴의 경우 7만원 이상 주문해야 무료 배송이 된다.

아무래도 해외 배송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배송 추척은 홈페이지에서 트래킹 누르면 어딨는지 확인 가능하다!

(희망고문이니깐 그냥 집에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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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먹을 WPI (초코민트) / 일반 프로틴(샘플- 모카, 복숭아 아이스티) 주문해서 돈을 맞추고

이왕 사는 거 셰이커도 하나 해서 가격을 맞췄다.

 

포장은 한국 배송처럼 친절하지 않다.

 

다른 리뷰를 보니깐 터져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터지진 않아서 다행히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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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로 주문해서 엄청 크며 다행이 안에 한 스푼 먹을 수 있는 스푼이 있다.

 

큰 거만 아이솔레이트로 주문하고 샘플은 일반 프로틴으로 주문해서 맛만 보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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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봤다.

 

모카 - 제티 맛이 나며 생각보다 달지 않고 향만 단 느낌

복숭아 아이스티 - 향은 복숭아 향이 나지만 맛은 그냥 아이스티에 한강물 탄 느낌

초콜릿 민트 - 내일 운동해보고 적어봐야겠다 (맛있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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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성분이 적혀 있는데 잉크가 많이 지워지기도 했고 한글이 아니라서 잘 이해는 못하겠다.

 

대략 보면 1 스쿱이 25g 정도 되니 150-250ml 물 혹은 우유에 타 먹으라고 적혀있다.

 

다른 국어도 있지만 한국어는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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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커는 플라스틱이면 안에 냄새가 배어서 별로라는 평이 많아 메탈로 주문했는데

물을 넣을 시 너무 차가워서 조금 적응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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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서 한통 운동 후 한통씩 먹어보기로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