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3일차 달랏 일일투어 6 핑크 대성당 달랏 야시장 후기

나트랑 3일 차 달랏 일일투어 6 핑크성당 달랏시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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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3일차 달랏 일일투어 5 크레이지 하우스 바오다이궁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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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투어가 꽤나 이것저곳으로 많이 데려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크게 관광지가 없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조금씩 다닐 곳이 많나 싶기도 합니다.

 

이제 관광은 거의 마지막인데요

핑크 성당으로 유명한 달랏 대성당 입니다.


 

 

 


입구

입구는 큰 문으로 되어 있고

살짝 언덕 배기에 있어서 올라가면 

바로 성당으로 가볼 수 있습니다.


 

 

 


성당전경

사진이 조금 밝게 나온 면도 있지만

성당의 전경입니다.

 

벽돌이 모두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 자연경관도 엄청 잘 꾸며놔서 사진 스폿으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


 

 

 


성당내부

성당 내부 모습입니다.

관광지만으로 사용되는 건 아니로

안에는 진짜 성당이 있어 미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베트남어를 제대로 몰라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안쪽에 미사를 드리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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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투어 종료

생각보다 성당 가서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막상 성당 사진을 올려보니 별게 없네요

거의 가서 사진 엄청 찍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많다 보니 사람들이 찍혀 나와서

막 편하게 찍기도 힘들었고

 

오늘 하루 종일 다닌 것도 많아서 지치기도 했어요

 

이후 달랏 핵심 시내?로 나왔습니다.


 

 

 


달랏 야시장 입구

 

뭔가 시내로 나왔는데 굉장히 평화로운 느낌?

여유로운 느낌이었고 날씨도 꽤나 선선하니 좋았어요

 

확실히 냐짱과 날씨가 차이가 있었고

달랏이 훨씬 선선합니다.

 

꼭 바람막이 같은 겉옷을 챙겨서 가주세요

 

뒤쪽으로는 야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서 나 혼자 산다에 팜유원정대가 왔다간 곳이죠


 

 

 


Xuan Huong Lake 호수 드라이빙

달랏 야시장을 가기 전에 잠깐 바람을 쐴 겸

호수 한 바퀴를 돌아줬습니다.

 

호수가 굉장히 커서 한번 도는데 약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고

가격은 양 200만 동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달랏을 베트남에서도 꽤나 부자들이 산다고 들었는데

꽤나 거리도 깔끔하고 사람이 살기도 좋아 보였어요


 

 

 


가격도 그렇게 안 비싸고

일일투어 하면서 정신없이 다니게 되는데

잠깐 숨도 돌릴 겸 좋은 듯합니다.

 

차량 말고도 말을 타는 체험도 있으니

원하시는 체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일일투어로 오시게 된다면

고민하다가 시간 금방 금방 가니

타신다면 바로 타신 다음 식사하러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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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야시장

호수에서 20분 정도 바람 쐬고

바로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확실히 야시장이라 양쪽으로 먹을게

즐비해져 있어서 걸으면서 하나씩 집어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아요

 

대부분 앞에서 결제하고

뒤쪽 좌석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냐짱에서는 가게 앞에 앉곤 했는데

달랏은 반대인 모습입니다.


 

 


L'angfarm Buffet 랑팜 스토어

야시장을 걷다가 중간에 랑팜 스토어도

한번 들려줬습니다.

 

사실 여기 랑팜이 아니더라도 롯데마트에 랑팜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롯데마트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여기 달랏에서 '아티소'라고 간건강과 피로해소에 좋다고

해서 구매하러 왔습니다.

 

사이즈도 괜찮고 선물용으로도 딱 인 듯합니다.

 

제 것도 사서 다 먹어봤는데

약간 우리나라 홍삼 느낌이었습니다.


 

 

 


중간 간식 타임

쇼핑도 하고 바람도 쐬겠다

잠깐 간식 먹으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지나가다가 조금 신기하게 생긴 거나

유튜브에서 봤던 거 먹어 보려고 앉아 봤어요

 

가격대는 많이 비싸봐야 30만 동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반짱 느엉" (Bánh Tráng Nướng)

첫 번째 전 같이 생긴 건 베트남의 길거리 피자? 같은 겁니다.

반짱 느엉은 얇은 라이스페이퍼를 숯불이나 뜨거운 팬에 굽고, 

그 위에 다양한 재료를 올려 만드는 음식입니다. 

피자처럼 얇고 바삭한 베이스에 토핑을 얹어서 아주 맛있더라고요

 

달랏에 오면 많이 보이는 길거리 음식으로

달랏 같은 시원한 날씨에 따뜻하게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달랏 야시장에 오면 굉장히 많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같이 나온 건 딸기 모음?인데

한국 딸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달랏 야시장 광장?

야시장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광장 같은 곳이 있습니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고 해가 조금 지면

나 혼자 산다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식사도 하고 버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아쉽지만 여기까지 구경하고 식사하러 갔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온 식당에서 

달랏 마지막 식사 일듯 합니다.

 

 


이 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달랏 야시장 · Đường Nguyễn Thị Minh Khai, Phường 1,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 ·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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