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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병원으로 갑자기 소포 하나가 왔다.
병원 전체에 오는 건데 우리 부서에도 전달되었다.
전국에 병원에 보내진 게 아닌가 싶었는데 확실한 것은 모르겠다.
꽤 많은 간식거리와 음료가 들어있었다.
왠지 모르게 따뜻해지는 느낌이랄까..
다 맛있는 거밖에 없어서
선생님들하고 나눠 먹었다.
엄청나게 큰일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 문구가 들어 있으니깐 너무 감사했다.
나보다도 더 앞에서 힘든 사람들이 있을 텐데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최근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에게 많이 전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간호사분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고생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하단 말 남기고 싶네요
아마 이런 후원의 기금으로 모여서 이렇게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다들 코 시국 잘 버티시길 바라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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