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를 끊어야지 하지만 쉽지 않고 전자담배로 넘어가자니 가격도 부담이고 안 맞을까 봐 걱정이다.
이럴 때 최근 전자담배 체험이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듯하다.
아이코스 듀오3을 14일간 체험(1천 원 지불)할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시켜보았다.
배송은 1일 주문하고 거의 바로 다음날 아침에 도착
물론 칼 사용을 조심해주세요
바로 뜯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스마트폰 꺼내는 것처럼 깔끔하게 되어있다.
아무래도 10만원 정도 하는 기기다 보니 포장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간단 사용설명서와 이제 체험기기를 구매했을 때 얼마 더 내면 기기를 주겠다... 뭐 이런 내용이다.
색상은 보이는 것과 같고 역시 화이트가 이쁘긴 한데 관리가 조금..
뒤에 가면 알겠지만 원래판에도 간단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흑백으로.
아이코스 듀오3
연속 2번으로 필수 있는 모델이다.
옆에 깔끔하게 밀봉도 되어있는 모습이다.
초기 체험할 모델은 2가지 선택 가능한데 5회 이상 체험된 중고기기 / 새기기
나는 새기기를 선택했다.
개봉 시 맨 위에 아이코스 기기 등록을 하라는 종이가 있다.
기기 등록 시 AS 할 때 용이하며 안에 발열시키는 봉(?)도 부러졌을 시 교체 1회가 가능하다.
아래 자세한 사진 보고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기기 등록 방법 및 추가 혜택 블라블라~
아무래도 가격이 좀 있는 기계니깐 구매하시는 분들은 등록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물론 중고로 처분할 생각이라면 등록 X
흰색이 깔끔하고 이뻐서 선택했다.
참 깔끔하고 포장도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확 받는다.
바로 아래는 클리너 두 개
잡아당기고 있는 클리너 (안에 가루 혹은 스틱이 걸렸을 때 빼주는 도구)
옆에 상자 안에 있는 클리너 (안에 청소하는 클리너)
충전기는 삼성 저렴한 충전기가 들어있다 약 15W 지원하는 어댑터로 파악된다.
안에 사용설명서 및 주의사항 보증서 등이 있으며 각국에 팔리는 만큼 여러 국가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위에 케이스에 충전 LED와 아래 누르면 열리는 아이코스가 나오는 구조로 되어있다.
누르는 구조는 자동은 아니고 누르는 힘에 나오게 설계되어 있다.
약 2~3일째 체험 중에 있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어떤 느낌인지 남겨 보겠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