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역 노포 떡볶이집 후기

죽전역 노포 떡볶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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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상호명이 없는데요

수인 분당선 죽전역 앞에 있는

 

노포 떡볶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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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바로 앞에 있어요

비 오는 날에도 위에 천장이 있어서 

비를 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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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했던 점이 정수기가 없는데

어떻게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을까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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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통 안에 얼음하고 물이 같이 들어있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이듯 차가운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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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옛날 학교 앞 떡볶이집 같은 느낌이에요

바깥에 튀김 있고 떡볶이 순대 등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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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메뉴판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요

 

제가 분식을 아주 좋아해서

그중에 튀김 범벅해서 먹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튀김 한번 시켜서 먹어 봤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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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시켰는데 떡볶이 소스에 범벅해주시고

떡도 조금 올려주세요

 

떡이 아주 쫄깃하고 

소스도 매콤 달달한 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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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이 없어서 지도로 표시하기는 어렵지만

이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가셔서 요기하신다면 죽전역 노포 떡볶이집 어떨까요?